안검하수는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근육과 힘줄이 약해지거나 늘어나 윗눈꺼풀이 검은자를 가리는 상태입니다. 피부만 늘어진 것과는 원인도 수술도 달라서, 눈꺼풀 높이와 올림근 힘을 먼저 재 보고 시야를 가리거나 이마·목에 힘이 들어갈 만큼 불편할 때 수술을 상의합니다.

진료실에서 “요즘 사진을 보면 졸려 보인다”, “눈을 뜨려고 이마에 힘을 주니 저녁마다 머리가 아프다”는 말씀을 자주 듣습니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되느냐고 물으시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눈꺼풀이 처져 보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늘어난 피부가 눈꺼풀 위에 덮여 내려온 경우와, 눈꺼풀 자체를 들어 올리는 힘이 약해진 경우입니다. 뒤쪽이 안검하수이고, 이때는 피부만 잘라서는 눈이 잘 떠지지 않습니다. 이 글은 망막 진료를 보는 이기웅 원장이 썼고, 고양신세계안과에서 안검하수 진료와 수술은 성형안과 진료를 맡고 있는 민준기 원장이 봅니다. 눈꺼풀이 왜 처지는지, 어떻게 재고, 어떤 경우에 어떤 수술을 고르는지, 수술 뒤에는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최근 연구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안검하수는 왜 생기나요?

한 줄 답: 어른의 안검하수는 대부분 나이가 들며 눈꺼풀올림근의 힘줄(건막)이 늘어나거나 붙는 자리에서 떨어져 생기고, 오래 낀 콘택트렌즈나 눈 수술, 자주 비비는 습관이 이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윗눈꺼풀은 두 근육이 들어 올립니다. 하나는 눈 뒤쪽 깊은 곳에서 시작해 앞쪽으로 넓은 힘줄을 뻗어 눈꺼풀판(검판)에 붙는 눈꺼풀올림근이고, 다른 하나는 그 밑에서 교감신경의 지배를 받아 눈꺼풀을 1~2mm 더 올려 주는 뮐러근입니다. 나이가 들면 올림근의 힘줄이 얇아지고 늘어나거나 검판에서 살짝 떨어집니다. 근육 자체의 힘은 남아 있는데 힘을 전달하는 끈이 늘어진 셈이라, 눈꺼풀은 내려와 있지만 위를 볼 때 눈꺼풀이 움직이는 폭은 비교적 잘 유지됩니다. 이것을 건막성(퇴행성) 안검하수라고 하고, 어른 안검하수에서 가장 흔합니다.

콘택트렌즈를 오래 끼면 렌즈를 넣고 빼면서 눈꺼풀을 반복해서 당기고, 렌즈 가장자리가 눈꺼풀 안쪽을 자극합니다. 8~21년 렌즈를 낀 여성 12명의 눈꺼풀 조직을 살펴본 2025년 연구에서는 뮐러근이 섬유화되고 줄어든 모습이 정상 눈꺼풀보다 뚜렷했습니다(Gao 2025). 규모가 작은 연구라 단정할 수는 없지만, 렌즈를 오래 낀 30~40대에서 안검하수가 생기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결과입니다. 백내장이나 녹내장 수술 뒤, 눈을 자주 비비는 알레르기 결막염, 눈꺼풀 부종이 오래간 뒤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꼭 구별해야 하는 원인도 있습니다. 눈꺼풀을 움직이는 신경(동안신경)의 마비, 목 쪽 교감신경이 눌리거나 다쳐 생기는 호너증후군, 신경과 근육 사이의 신호가 약해지는 중증근무력증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검하수를 진료할 때는 눈꺼풀만 보지 않고 동공 크기, 눈 움직임, 하루 중 변화를 함께 확인합니다.

얼마나 흔하고, 누가 더 잘 생기나요?

한 줄 답: 우리나라 40세 이상의 약 13.5%가 안검하수였고, 40대 5.4%에서 70세 이상 32.8%로 나이와 함께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에서 안과 의사가 40세 이상 20,941명의 눈꺼풀을 직접 잰 연구가 있습니다. 눈동자 중심의 반사점에서 윗눈꺼풀 가장자리까지의 거리(MRD1)가 2mm 미만이면 안검하수로 봤는데, 전체 유병률은 13.5%였고 40대 5.4%, 70세 이상 32.8%였습니다. 올림근 기능이 좋은(12mm 이상) 사람에서는 5.4%만 안검하수였지만, 기능이 약한(4mm 이하) 사람에서는 71.4%가 안검하수였습니다. 고혈압, 당뇨, 높은 체질량지수도 독립적으로 관련이 있었습니다(Kim 2017). 같은 조사의 다른 분석은 남성 63세, 여성 70세, 전체 66세 무렵부터 안검하수 평가를 권할 만하다고 제안했습니다(Paik 2020).

이웃 나라 자료도 비슷합니다. 중국 원저우 지역 50세 이상 주민을 조사한 2024년 연구에서는 27.16%가 안검하수였고, 나이가 많을수록, 남성일수록, 공복혈당이 높을수록, 운동을 적게 할수록 많았습니다(Hu 2024). 눈꺼풀 처짐이 단순히 겉모습의 문제가 아니라, 나이와 몸 전체의 대사 상태와 맞물린 변화라는 뜻입니다.

쌍꺼풀 수술이나 피부 처짐과는 무엇이 다른가요?

한 줄 답: 피부가 늘어져 덮인 ‘피부이완’은 눈꺼풀 높이 자체는 정상이고, 안검하수는 눈꺼풀 가장자리 자체가 내려와 있습니다. 둘이 함께 있는 경우도 많아 진찰로 나눠 봐야 합니다.

늘어진 피부를 손가락으로 살짝 들어 올렸을 때 속눈썹이 난 눈꺼풀 가장자리가 검은자 위쪽에 제자리로 있다면 피부이완입니다. 이 경우에는 늘어난 피부를 정리하는 수술을 생각합니다. 피부를 들어 올려도 가장자리가 동공 쪽으로 내려와 있다면 안검하수이고, 올림근이나 뮐러근을 다루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쌍꺼풀 수술은 눈꺼풀 주름(쌍꺼풀 선)을 만드는 수술이라, 안검하수가 있는데 쌍꺼풀만 만들면 눈은 여전히 무겁게 떠지고 오히려 짝짝이가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안검하수 수술을 하면서 눈꺼풀 주름을 함께 정리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이마 근육으로 버티는 습관도 단서가 됩니다. 눈꺼풀이 내려오면 무의식적으로 눈썹을 올려 시야를 확보하는데, 그래서 이마 주름이 깊어지고 오후에 이마와 뒷목이 뻐근해집니다. 고개를 살짝 뒤로 젖히고 보는 습관이 생기기도 합니다.

세극등 현미경으로 눈 앞부분을 진찰하는 고양신세계안과 의료진
세극등 현미경으로 각막과 눈물막, 눈꺼풀 가장자리를 함께 살핍니다.

어떤 검사를 하나요?

한 줄 답: 눈꺼풀 높이(MRD1), 올림근이 움직이는 폭, 눈꺼풀 주름 위치, 양쪽 차이를 자로 재고, 눈물과 각막 상태, 동공과 눈 움직임을 함께 봅니다.

  1. 문진: 언제부터, 한쪽인지 양쪽인지, 저녁이나 피곤할 때 더 내려오는지, 물체가 둘로 보이는지, 렌즈 착용·눈 수술 이력, 복용 약을 여쭙습니다.
  2. 눈꺼풀 계측: 정면을 볼 때 MRD1을 재고, 아래를 끝까지 봤다가 위를 끝까지 볼 때 눈꺼풀이 움직이는 거리로 올림근 기능을 잽니다. 이마 근육이 돕지 못하게 눈썹을 손으로 눌러 두고 잽니다. 이 값이 수술 방법을 고르는 기준이 됩니다.
  3. 양쪽 균형 확인: 한쪽 눈꺼풀을 들어 올리면 반대쪽 눈꺼풀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헤링 법칙). 양쪽 눈꺼풀은 같은 신경 신호를 받기 때문에, 한쪽이 많이 처지면 뇌가 신호를 세게 보내 반대쪽도 같이 올라가 있다가, 처진 쪽을 고치면 반대쪽이 내려와 보이는 것입니다. 수술 전에 미리 확인해 두면 한쪽만 할지 양쪽을 할지 상의할 수 있습니다.
  4. 눈 표면 검사: 세극등 현미경으로 각막과 눈물막을 보고, 눈을 감았을 때 완전히 덮이는지, 위를 볼 때 눈이 올라가는 반사(벨 현상)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수술 뒤 건조감을 예측하는 데 중요합니다.
  5. 필요할 때 더 하는 검사: 하루 중 변화가 크거나 물체가 둘로 보이면 눈꺼풀에 얼음팩을 몇 분 대 보는 검사로 중증근무력증 가능성을 가늠합니다. 2023년 체계적 문헌고찰에서 이 얼음팩 검사는 민감도 차이가 컸지만 여러 연구에서 특이도가 높아, 신경과 검사로 이어 갈지 정하는 첫 단계로 쓸 만했습니다(Proudman 2023). 동공 크기가 양쪽에서 다르거나 눈 움직임이 제한되면 신경 검사를 먼저 안내합니다.

어떤 경우에 수술을 상의하나요?

한 줄 답: 처진 눈꺼풀이 위쪽 시야를 가리거나, 눈을 뜨려고 이마·목에 힘이 들어가 생활이 불편하거나, 아이에서 동공을 가려 시력 발달이 걱정될 때 상의합니다.

“이 정도면 해야 하나요”에 대한 정답 숫자는 없습니다. MRD1이 작을수록 위쪽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실제로 수술을 결정하는 것은 그로 인해 생활이 얼마나 불편한가입니다. 운전할 때 신호등이 눈꺼풀에 걸린다, 책을 볼 때 이마에 힘을 줘야 한다, 오후마다 두통이 있다는 분들이 대표적입니다.

수술이 실제로 삶의 질을 얼마나 바꾸는지는 미국안과학회가 2025년에 정리했습니다. 검증된 설문 도구로 위눈꺼풀 피부 수술과 안검하수 수술 뒤의 삶의 질을 본 연구 20편을 검토했더니, 시각 기능, 생활 속 이점, 외모로 인한 위축감, 두통 증상 등 여러 영역에서 수술의 이득이 확인됐고, 안검하수 교정의 이득은 평균 1.5~3.6년 추적에서도 유지됐습니다. 건조 증상은 대부분의 연구에서 의미 있게 나빠지지 않았습니다(Vagefi 2025). 다만 이 결과는 수술이 필요한 사람을 골라 수술했을 때의 평균이라, 모든 눈꺼풀 처짐에 수술이 답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는 기준이 다릅니다. 태어날 때부터 있는 선천성 안검하수는 올림근 자체가 덜 발달한 경우가 많고, 눈꺼풀이 동공을 가리거나 눈꺼풀이 각막을 눌러 난시가 생기면 약시가 올 수 있습니다. 29개 연구, 2,436명을 모은 메타분석에서 선천성 안검하수 아이의 약 32.8%에서 약시가 있었고, 약 세 명 중 한 명은 약시이거나 약시 위험이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Zhang 2019). 그래서 아이 눈꺼풀이 처졌다면 수술 시기보다 먼저 시력과 굴절 검사를 하고, 필요하면 안경이나 가림 치료를 함께 합니다.

고양신세계안과 수술실의 수술 현미경과 장비
고양신세계안과 수술실

수술은 어떤 방법으로 하나요?

한 줄 답: 올림근 기능이 남아 있으면 늘어난 힘줄을 당겨 다시 고정하거나 뮐러근을 짧게 줄이고, 올림근 기능이 매우 약하면 이마 근육의 힘을 빌려 눈꺼풀을 거는 방법을 씁니다.

  • 올림근 건막 전진술: 눈꺼풀 주름 선을 따라 피부를 열고, 늘어나거나 떨어진 올림근 힘줄을 찾아 검판에 다시 단단히 고정합니다. 어른의 건막성 안검하수에 가장 널리 쓰는 방법이고, 늘어진 피부와 쌍꺼풀 선을 함께 정리할 수 있습니다.
  • 뮐러근-결막 절제술: 처진 눈에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안약(페닐에프린)을 넣었을 때 눈꺼풀이 충분히 올라간다면, 눈꺼풀 안쪽(결막 쪽)에서 뮐러근을 일정 길이 줄이는 방법을 고려합니다.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눈꺼풀을 뒤집어 안쪽에서 진행합니다. 7개 연구, 1,038개 눈꺼풀을 비교한 메타분석에서 두 방법의 수술 뒤 눈꺼풀 높이는 비슷했고, 뮐러근-결막 절제술 쪽이 과교정과 재수술이 적었습니다(Karam 2023). 다만 두 방법은 애초에 맞는 눈이 달라(페닐에프린 반응, 처진 정도 등) 단순 비교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이마근 걸기술(전두근 현수술): 올림근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선천성 안검하수나 일부 신경·근육 질환에서는 눈꺼풀과 이마 근육을 연결해, 눈썹을 올리는 힘으로 눈꺼풀을 들어 올립니다.

수술 방법은 올림근 기능, 처진 정도, 양쪽 균형, 눈물막 상태, 원하는 눈꺼풀 모양을 함께 보고 정합니다. 어른의 안검하수 수술은 대부분 국소마취로 진행하는데, 수술 중에 눈을 떠 보시게 하면서 높이와 모양을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술 시간과 회복 일정은 방법과 눈 상태에 따라 달라 진료 때 안내드립니다.

수술 대신 쓸 수 있는 안약도 연구되고 있습니다. 뮐러근을 자극해 눈꺼풀을 잠시 올려 주는 옥시메타졸린 0.1% 안약은 2020년 미국 FDA에서 어른의 후천성 안검하수 치료제로 승인됐습니다. 일본에서 336명이 참여한 2026년 3상 시험에서는 하루 한 번 넣었을 때 2주째 MRD1이 평균 1.09mm 올라가 위약(0.50mm)보다 0.59mm 더 올라갔고, 6개월 동안 효과가 줄지 않았으며 약물 관련 부작용은 모두 가벼웠습니다(Ishikawa 2026). 1mm 안팎의 변화라 가벼운 안검하수에서 의미가 있고, 넣는 동안만 효과가 있어 수술을 대신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내에서 처방할 수 있는지는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진료 때 따로 확인해 드립니다.

수술실에서 눈꺼풀 수술을 준비하는 고양신세계안과 의료진
어른의 안검하수 수술은 대부분 국소마취로 진행합니다.

수술 뒤에는 어떤 부작용과 개인차가 있나요?

한 줄 답: 붓기와 멍, 일시적인 건조감은 흔하고, 덜 올라가거나 너무 올라가는 교정 오차, 양쪽 비대칭, 눈이 덜 감기는 증상이 생길 수 있어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 붓기와 멍: 처음 1~2주가 가장 붓고, 눈꺼풀 모양이 자리를 잡기까지는 몇 달이 걸립니다. 첫 며칠 냉찜질과 머리를 높이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건조감과 각막 손상: 눈꺼풀이 올라가면 눈 표면이 공기에 더 드러나고, 수술 초기에는 눈이 완전히 감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뮐러근-결막 절제술을 받은 25명을 평균 5년 가까이 추적한 2024년 연구에서는, 피부 수술만 받은 사람과 달리 각막·결막 염색 점수가 늘고 눈물막이 빨리 깨지는 건조 징후가 남았습니다(Zloto 2024). 그래서 원래 안구건조증이 있는 분은 수술 전에 눈물막부터 치료하고, 수술 방법과 교정량을 보수적으로 정하기도 합니다.
  • 교정 오차와 비대칭: 사람마다 조직이 아무는 정도가 달라 덜 올라가거나 너무 올라가거나, 눈꺼풀 곡선이 한쪽만 각이 질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 헤링 법칙 때문에 수술하지 않은 쪽이 내려와 보이기도 합니다. 상태에 따라 조정 수술이나 재수술을 상의합니다.
  • 드문 합병증: 출혈, 감염, 봉합사 노출, 속눈썹 방향 변화, 쌍꺼풀 선의 비대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개인차: 올림근 기능이 좋고 원인이 단순한 건막성 안검하수일수록 결과를 예측하기 쉽고, 선천성이나 신경·근육 질환, 재수술 눈은 예측이 어렵습니다. 연구의 숫자는 집단의 평균이지 한 사람의 결과를 정해 주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는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한 줄 답: 며칠 사이 갑자기 한쪽 눈꺼풀이 내려왔는데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동공 크기가 달라졌다면 신경 문제일 수 있어 그날 확인이 필요합니다.

  • ☐ 며칠 사이 갑자기 한쪽 눈꺼풀이 내려왔다
  • ☐ 눈꺼풀이 처지면서 물체가 둘로 보이거나 눈이 한쪽으로 잘 안 움직인다
  • ☐ 처진 쪽 동공이 반대쪽보다 커졌거나 작아졌고, 두통이나 목 통증이 함께 있다
  • ☐ 아침에는 괜찮은데 오후·저녁에 눈꺼풀이 눈에 띄게 내려오고, 씹거나 삼키기도 힘들다
  • ☐ 아이 눈꺼풀이 동공을 가려 고개를 젖히고 본다

갑작스러운 눈꺼풀 처짐에 심한 두통,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 팔다리 힘 빠짐이 함께 있다면 안과보다 응급실이 먼저입니다.

누가 진료하나요?

한 줄 답: 고양신세계안과에서 안검하수와 눈물흘림증 같은 눈꺼풀·눈물길 진료는 성형안과 진료를 맡고 있는 민준기 원장이 봅니다.

고양신세계안과 민준기 원장
안검하수·눈물길 진료를 맡고 있는 민준기 원장

민준기 원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병원에서 안과 전공의와 성형안과 전임의 과정을 마친 안과 전문의(의학석사)입니다. 대한성형안과학회와 대한소아사시학회 회원이고, 2023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유럽성형안과학회(ESOPRS)에서 발표했습니다. 눈꺼풀 수술은 눈의 모양과 함께 각막과 눈물막을 지키는 수술이라, 수술 전 눈 표면 상태와 시력까지 함께 살핍니다. 망막이나 백내장 문제가 함께 있으면 원내 다른 안과 전문의와 같이 상의합니다.

이 글을 쓴 이기웅 원장은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가천대 길병원에서 안과 전공의와 망막 전임의 과정을 마친 안과 전문의로, 고양신세계안과 공동대표원장으로 망막 진료를 보고 있습니다. 소속 학회는 대한안과학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화정·행신·일산에서 눈꺼풀이 처졌을 때 어디서 상담을 받을 수 있나요?
A. 고양신세계안과(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26 행신스퀘어 6층, 031-8076-9999)에서 민준기 원장이 안검하수 진료를 봅니다. 진료 요일과 시간은 전화로 먼저 확인하고 오시면 기다림을 줄일 수 있습니다.

Q. 쌍꺼풀 수술만 하면 처진 눈꺼풀이 해결되나요?
A. 피부만 늘어진 경우라면 피부를 정리하는 수술로 충분할 수 있지만, 눈꺼풀 가장자리 자체가 내려온 안검하수라면 올림근이나 뮐러근을 다루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진찰로 둘을 먼저 구별합니다.

Q. 삼송·고양에서 렌즈를 오래 꼈는데 한쪽 눈꺼풀만 처졌어요. 렌즈 때문인가요?
A. 오래 낀 콘택트렌즈는 후천성 안검하수의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한쪽만 처질 때는 신경 원인도 함께 확인해야 하므로 동공과 눈 움직임까지 검사받으시길 권합니다.

Q. 안검하수 수술 뒤에 눈이 건조해지나요?
A. 수술 초기에는 건조감이 흔하고, 수술 방법과 원래 눈물막 상태에 따라 오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수술 전에 먼저 치료하고 수술 계획을 조정합니다.

Q. 아이 눈꺼풀이 처져 있는데 언제 수술해야 하나요?
A. 수술 시기는 처진 정도와 시력 발달에 따라 달라집니다. 눈꺼풀이 동공을 가리거나 난시·약시가 있으면 더 서둘러 상의하고, 그렇지 않으면 시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하면서 시기를 정합니다.

치료 효과와 회복은 개인마다 다르며, 모든 검사와 수술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진료를 통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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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문헌

  • Kim MH, et al. Prevalence and associated factors of blepharoptosis in Korean adult populati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08-2011. Eye (Lond). 2017. PMID 28338663
  • Paik JS, et al. Blepharoptosis among Korean adults: age-related prevalence and threshold age for evaluation. BMC Ophthalmol. 2020. PMID 32169048
  • Hu S, et al. The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Blepharoptosis in an Elderly Asian Population. Aesthetic Plast Surg. 2024. PMID 38168822
  • Gao S, et al. Contact Lens Induce Blepharoptosis Through Fibrosis of Müller’s Muscle. J Craniofac Surg. 2025. PMID 40888839
  • Proudman W, et al. The Icepack Test in the Diagnosis of Myasthenia Gravis with Ocular Features: A Systematic Review of Diagnostic Accuracy, Technique, and Economic Utility. Semin Ophthalmol. 2023. PMID 36967601
  • Vagefi MR, et al. Health-Related Quality-of-Life Outcomes for Upper Blepharoplasty and Blepharoptosis Surgery: A Report by the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Ophthalmology. 2025. PMID 40913605
  • Zhang JY, et al. Prevalence of amblyopia in congenital blepharoptosi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Int J Ophthalmol. 2019. PMID 31341812
  • Karam M, et al. Muller’s muscle conjunctival resection versus external levator advancement for ptosis repair: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Int Ophthalmol. 2023. PMID 36692699
  • Ishikawa H, et al. Six-month efficacy and safety of oxymetazoline hydrochloride 0.1% in Japanese patients with acquired blepharoptosis: a phase 3 study. Jpn J Ophthalmol. 2026. PMID 41961227
  • Zloto O, et al. The Long-Term Effect on Dry Eye of Posterior Approach Ptosis Surgery Vs. Upper Eyelid Blepharoplasty. Curr Eye Res. 2024. PMID 38221896

눈꺼풀이 무거워 이마로 버티던 하루가 조금 가벼워지도록, 눈꺼풀의 높이뿐 아니라 그 아래 각막과 시력까지 함께 살피겠습니다. 밝아진 세상, 빛나는 일상을 위해 고양신세계안과가 곁에 있겠습니다.


[작성자] 이 글은 고양신세계안과에서 망막 진료를 보고 있는 안과 전문의 이기웅(LEE KIWOONG)이 직접 썼습니다.
이기웅 원장 · 안과 전문의(2020) · 고양신세계안과 공동대표원장 · 망막 진료
가천대 길병원 망막 전임의(2020~2021)

[병원 정보] 고양신세계안과의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126 행신스퀘어 6층
☎ 031-8076-9999
평일 09:00~18:30 (점심 13:00~14:00) · 18:20까지 내원 또는 전화
토요일 09:00~14:00 (점심시간 없음)
일요일·공휴일 휴진 (대체공휴일은 09:00~14:00 진료)
주차: 건물 지하 1~3층 무료(접수 때 차량번호 등록), 만차 시 바로 옆 제2주차장 ‘바로주차프라자'(주차권 제공)
급한 눈 증상은 접수 시간이 지나도 진료하며, 필요하면 응급수술까지 진행합니다. 먼저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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